왁자지껄 놀이공작소

장소 : 송진우 동상 앞 잔디밭

잔디밭에서 마음껏 만들고, 그리고, 왁자지껄 소리 질러보며 만드는 놀이 공작소!
이미 정해진 틀과 규율이 있는 놀이가 아닌 스스로 만들어가는 창작 놀이가 진짜 놀이!

◆ 우리만의 작품 만들기
짜투리 목재와 다양한 폐품을 가지고 자르고 붙이면서 축제 기간 내내 선생님과 아이들이 합심하여 만드는 대형 미술 조형물 만들기

◆ 티셔츠 그림 그리기
물감으로 내 맘대로 그린다! 나만의 티셔츠를 만들어보고 나무에 걸면 근사한 작품이 된다

◆ 재활용 악기 두들기기(협력 : 노리단)
만지고 두드리고 신나는 리듬에 맞춰 소리 지르며 마음껏 즐거움을 발산하는 재활용 악기 놀이


*집에서 안입는 티셔츠나 그림 그리고 싶은 티셔츠를 가지고 와주세요.
*어린이만 참여 가능하며, 어린이들이 즐겁고 신나고 안전하게 축제를 즐길 수 있도록 동시간 대 참여 인원수를 제한할 수 있습니다. 

♪ 어린이는 이렇게 놀아요

♪ 작가 선생님과 함께 목재, 원형 공 조형 작품을 만들어요
♪ 티셔츠에 내 맘대로 물감 그림을 그려요  
♪ 재활용 악기를 신나게 두들기며 맘껏 뛰고 소리질러요

☞ 어른들은 기억해주세요

☞ 어린이들이 스스로 놀 수 있도록 무한한 애정으로 칭찬해주세요
☞ 부모님도 함께 참여할 수 있어요. 다만 관심이라는 이름의 참견과 지적은 하지 말아주세요

함께하는 프로그래머

김영수(아프리카 목공소 / 설치미술 작가)

인천에서 목공소를 운영하며 목공소 밖에서는 자유롭게 그림을 그리고, 안 공간은 어린이들의 아지트로 꾸며 서로 소통하고 공감할 수 있는 놀이 프로그램과 청소년을 위한 목공수업을 합니다. 아이들이 신나게 놀고, 재미있고, 예술처럼 설레는 삶을 살았으면 좋겠습니다.